사진 : 조선일보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21일 오후 2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 D-20일을 맞아 열린 'G20 정상회의 성공기원 스타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그룹 투애니원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G20 정상회의의 국민적 관심과 자긍심을 모으기 위해 꾸려진 스타 서포터즈로 임권택(영화감독), 이상봉(디자이너), 김중만(사진작가), 에드워드권(요리사), 양준혁(前야구선수), 모태범(스피드스케이트선수), 이상화(스피드스케이트선수), 여민지(축구선수), 남경주(뮤지컬배우), 지진희(배우), 조여정(배우), 한지민(배우), 김소은(배우), 박보영(배우), 2NE1(가수)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참석했다.

글 조명현 PD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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