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는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배우 이선균과 최강희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배우 고준희, 공효진, 구혜선, 김민희, 김윤진, 김수현, 김현주, 류현경, 민효린, 박보영, 박솔미, 백성현, 봉태규, 선우선, 손예진, 손은서, 수애, 안성기, 엄지원, 예지원, 왕지혜, 원빈, 유다인, 유선, 유인나, 유준상, 유지태, 윤세아, 이민정, 이소연, 이요원, 이정진, 씨엔블루 이종현, 강민혁, 이준혁, 2AM 슬옹, 전도연, 정준호, 조여정, 지성, 최강희, 최송현, 탑(최승현), 최정원, 한지혜, 한혜진, 홍수현, 황우슬혜, 황인영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개막식은 작곡가 노영심과 가수 윤건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거장 장이모우 감독의 영화 <산사나무 아래>가 개막작으로 상영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 남포동, 해운대 일대를 중심으로 10월 7일부터 9일간 화려하게 개최된다.
<더스타 15th PIFF 특집>은 박찬호와 함께하는
Park61 남성화장품 쉐이버스체어와 함께 합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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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2010부산국제영화제 , 이선균 , 최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