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26일(오늘), 서울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수목미니시리즈 <장난스런 키스>(극본:고은님 연출:황인뢰,김도형 제작:(주)그룹에이트)의 주연배우 김현중이 제작발표회에 임하고 있다.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웰메이드 드라마 '궁'을 통해 강력한 연출력을 선보인 항인뢰 감독과 김현중, 정소민, 이시영, 이태성 등 환상의 캐스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장난스런 키스'로 맺어진 백승조(김현중), 오하니(정소민)가 긴 시간 동안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로 친근하고 경쾌한 생활밀착형 로맨스다.
한편 달콤말랑 홈메이드 로망스 '장난스런 키스'는 오는 1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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