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 전설이다' 여걸 4인방의 특별무대
23일 오후 4시 46분, 2010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발 현장에서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극본 : 임현경, 마진원, 연출 : 김형식)의 여걸 4인방(김정은, 쥬니, 장신영, 홍지민)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는 삶에 대한 화병(火病)만큼은 국가 대표급 중증환자인 여성들이 모여 전설적인 밴드를 결성, 음악으로 삶의 아픔을 달래는 동시에 한 인간으로써 세상과 당당히 맞서며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8월 2일 첫방송된다.
사진 : 김정은
사진 : 쥬니
사진 : 홍지민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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