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소재 드라마 세트장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스캔들>(극본 : 김태희, 연출 : 김원석)의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연기자로 분한 동방신기의 前 멤버 믹키유천과 배우들이 유생복을 입고 감독의 주문에 따라 촬영에 임하고 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각기 다른 네 남녀(믹키유천, 송중기, 박민영, 유아인)가 성균관에서 펼치는 상상초월 좌충우돌 청춘로맨스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8월 30일 첫방송.
사진 : 믹키유천, 송중기, 박민영, 유아인이 감독과 함께 촬영 장면을 논의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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