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28일 오후, 경기도 과천소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감독 : 김현석)에서 주연배우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이 30도가 넘는 불볕 더위에도 불구,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고백을 못해 괴로워하는 남자의 의뢰를 받아 처리하는 가상의 연애에이전시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물로 2010년 추석 개봉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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