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29일 오후, 전북 전주시 소리문화의전당내 모악당에서는 제 1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전세홍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 사회로는 배우 유준상-홍은희 커플이 맡았으며, 개막작으로는 영화 <내 시링 내 곁에>를 연출한 박진표의 친동생 박진오 감독의 <키스할것을>이 상영되며, 9일간 역대 최다인 49개국 200여편의 작품들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글 더스타 정아영 PD /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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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2010전주국제영화제 , 전세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