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프터스쿨' 공식 팬미팅 장면 캡쳐
지난 달 27일 소속사 플레디스 주최로 진행 된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첫 팬미팅 스페셜 무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팬미팅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공개된 이번 팬미팅 스페셜 무대 영상은 공개 직 후 네티즌들은 멤버들을 각각 Wild팀과 Cute팀으로 명명했다.
특히, 가희, 정아, 베카의 ‘나쁜놈’ 영상은 국내 외를 비롯, 경이로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
블랙 정장에 은색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카리스마 있는 패션과 파워 풀 한 퍼포먼스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 Wild팀의 가희, 정아, 베카는 최고의 공연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로 귀엽고 깜찍한 안무를 선보인 유이, 주연, 레이나, 나나의 Cute팀의 무대는 평소에 만나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 또한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평소 섹시하고 파워풀 한 애프터스쿨 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어떤 무대라도 애프터스쿨의 무대로 소화해내는 것 같다’ 라는 댓글과 함께 ‘카리스마 있는 애프터스쿨이, 팬들을 손수 챙기는 모습을 보니 편한 언니같고, 친근하게 느껴진다’ 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0년 최고의 히트곡 ‘너 때문에’로 걸그룹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애프터스쿨은 오는 3월 말 '파격+섹시+강렬' 3色 을 더한 새로운 싱글 앨범을 가지고 돌아올 예정이며, 현재 음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앨범을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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