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7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배우 이시영이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3년 연속 MC를 맡은 아나운서 김범수와 방송인 한성주의 진행으로 국민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이준익, 정용기 감독, 배우 박보영, 강예원, 정재영, 왕지혜 등이 참석, 자리를 더욱 빛냈다.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은 753,277명의 네티즌 관객의 직접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수상작을 선정해 수상작을 가리는 행사로 올해가 바로 7회 째.
한편 이날 축하무대는 가수 이문세, 인기그룹 2AM 및 에프엑스가 출연해 화려한 볼거리 또한 제공했다.
- 이날 수상자(작)은 다음과 같다.
최고의 작품상 : <워낭소리>
최고의 감독상 : <해운대> 윤제균
최고의 여자배우상 : <마더> 김혜자
최고의 남자배우상 : <국가대표> 하정우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 : <애자> 김영애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 <국가대표> 성동일
최고의 포스터상 : <워낭소리>
최고의 예고편상 : 외화 <2012>
최고의 신인여자배우상 : <홍길동의 후예> 이시영
최고의 신인남자배우상 : <국가대표> 김동욱
최고의 독립영화상 : <똥파리> 양익준
글 더스타 정아영 PD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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