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성유리, 주지홍 감독
12일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토끼와 리저드' 언론시사회가 있었다.
시사회에는 주지홍 감독과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장혁, 성유리가 참석했다.
등 뒤의 알수 없는 상처를 '리저드'라 부르며 미국에서 부모를 찾아 한국으로 온 입양아 메이(성유리 분)와 간헐적으로 고통을 수반하는 희귀병으로 죽을 날 만 기다리면서도 희망의 빨간 토끼를 찾는 남자 은설(장혁 분)의 우연한 동행과 사랑을 그린 작품.
'토끼와 리저드'는 오는 10월 22일 개봉한다.
'메이' 역의 성유리
'은설' 역의 장혁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