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3일 충북 제천시 청풍 호반무대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6일간의 장정을 시작했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구혜선과 알렉스가 나란히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임권택, 이장호, 김유진, 이명세, 김지운, 이무영, 박흥식, 권칠인, 김경형, 변영주, 방은진 감독을 비롯해 정성조, 조영욱, 김준석, 김준성, 김준석, 심현정, 이동준, 한재권 음악감독, 그리고 배우 안성기, 박중훈, 강수연, 정진영, 임하룡, 조재현, 이지훈, 봉태규, 김흥수, 심은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영화 속의 주인공과 감독들을 직접 만나보고 유명 해외 뮤지션들의 연주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글 더스타 박정민 PD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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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2009제천국제음악영화제 , 구혜선 , 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