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시카 고메즈 / 더스타 thestar@chosun.com
2일 오후, 강남 논현동 소재 모 스튜디오에서는 세계적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시카 고메즈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와의 광고 촬영이 어땠는가하는 질문에 "촬영하면서 좋은 경험이 됐고, 앞으로도 어떤 작업이든 꼭 다시 만나고 싶다"며, "이민호에게 한국말을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좋아하는 한국 스타로 미남 배우 다니엘 헤니와 가수 테이, 비, 배우 김윤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싱가폴, 몰디브 등 최고급 휴양지서 촬영된 이번 제시카 고메즈의 화보는 SKT, KTF, LGT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글 더스타 이영화 PD / movieb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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