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 단비 /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udio.com
‘크레용팝 동생 걸 그룹’ 단발머리의 리드보컬 단비.
평소 스트레칭 연습을 많이 해 주변 지인들이 개미허리를 가졌다라고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단비의 마스크는 ‘카라 강지영’을 닮았다. “굉장히 감사하죠. 저도 나중에 유명해져서 후배들이 닮고 싶어하는 선배가 되고 싶어요.”
아이유가 롤모델이라고 밝힌 단비는 “음색이 너무 좋아 자기 전에 꼭 듣고 잔다”며 “평소 낮을 많이 가리는 편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인간의 법칙’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어요”라고 소망을 전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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