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인터뷰] 파이브돌스(5dolls) 효영, “군대간 현빈오빠, 함께 연기하고 파”
기사입력 : 2011.03.10 오후 4:32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udio.com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udio.com


'2010 미스춘향 선발대회' 眞 출신답게 단아하고 청아한 외모를 지닌 효영은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화영과 쌍둥이 자매다.


“동생이 지난번 ‘더스타’ 인터뷰에서 남녀공학과 티아라가 1위 후보에 오른다면, 언니가 속해 있는 그룹인 남녀공학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본인은 어떤 그룹을 응원할 것 같나”


“당연히 파이브돌스! 하지만 순위를 떠나서 각자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 잘됐으면 좋겠어요”


“(미스춘향) 선발대회에 나가게 된 계기와 수상 이후 가수를 택한 이유는?”


“엄마가 그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나가게 됐어요. 평소 욕심이 많은 편인데, 제 나이가 어리다보니 (아이돌) 가수를 먼저 택하게 됐죠.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고... 가수와 연기자, 둘 다 하고 싶어요”



“원래 꿈이 연예인이었나”


“미스춘향이 되기 전에는 아나운서가 꿈이었어요”


“요즘 가장 배우고 싶은 건...”


“연기. 제 롤모델이 고현정 선배님인데, 그 분이 나오는 작품은 거의 다 봤을 정도로 존경해요. 시간이 생길 때마다 그 분과 관련된 작품을 보면서 연기 트레이닝을 받고 싶어요”


“연기를 하게 된다면 상대배우는 누구와 호흡을 맞추고 싶나?”


“이상형이 현빈오빠인데... 오빠처럼 부드럽고 지적인, 그런 배우?(웃음)”


글 글 : 장은경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파이브돌스 , 5dolls , 효영 , 너 말이야 , 입술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