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최근 데뷔 전 ‘깡 마른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징거는 “데뷔 전에는 마른 편이였지만 이 일을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살이 많이 쪘어요. 사진 속 말랐던 그 모습으로 돌아가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징거는 “닉네임을 말해도 되나요?”라고 조심스레 물어본 뒤 “‘품바’라는 분이 매일 제 사진으로 만든 짤을 트위터로 보내주세요”라며 자신에게 꾸준한 애정을 보내준 팬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팬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어 트위터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는 징거는 자신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댓글을 보고 큰 힘이 됐다고.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글은 “아직은 시크릿에서 징거가 빛을 못 발하는 것 같지만 징거가 할 수 있는 게 어떤 색인지 알 것 같다”라는 댓글이 가장 좋았다고 했다.
본 기사 하단에 인터뷰를 본 소감을 댓글을 통해 남기면 총 8명을 추첨, ‘샤이보이’ 싸인CD를 증정한다. 더스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28일 발표.
글 글 : 장은경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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