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인터뷰] '걸스데이' 유라, "아라 선배님 덕에 일락이 됐어요!"
기사입력 : 2010.11.25 오후 6:37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3rd 싱글 타이틀곡 '잘해줘봐야'로 인기몰이중인 5인조 걸 그룹 '걸스데이(Girl Day)'의 얼짱 멤버 유라는 데뷔 초부터 다리보험에 들게 된 사연으로 "평소 운동을 좋아해요. 잘 가꾸려고 노력을 했구요. 특별한 비결은... 음... 알이 베기지 않게 무조건 마사지?"


얼짱 출신답게 팀내 비쥬얼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탤런트 고아라를 닮았다는 말에 "(제) 고교시절 고아라 선배님이 광고 출연한 '아일락' 덕에 제 별명도 '일락이'가 되었어요.(웃음) 아라 선배님 꼭! 한번 뵙고 싶어요~"


또, 화장품 광고 모델로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그는 평소 귀여운 민낯을 공개할 정도로 여성미가 넘치는 반면, 평소 털털한 성격 탓에 여성팬들에게 특히 인기다. "최근 한 일본팬이 귀여운 토끼 귀마개와 열쇠고리를 선물해 주셨어요. 그 기억이 남아요..."


이승기처럼 전천우 만능엔터테이너가 꿈이라는 유라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글 글 : 성진희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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