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의 뉴페이스, 6개월 지나서야 멤버 실감 나
새 멤버로 합류한 이후로 정규앨범 작업은 이번이 처음아라는 승현. 배우 이름과 비슷하다 하여 별명도 송승헌이다.
"지난 6개월이란 기간동안 앨범은 두번째에요. 지금에서야 FT아일랜드의 멤버라는 게 실감이 나네요"
이번 3집 정규 앨범 타이틀곡 <바래>에서도 승현의 랩(RAP) 실력은 가히 돋보적. 그는 함께 지내온 멤버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이렇게 표현했다.
"멤버들의 첫인상은 현재와 비교하면 모습만 달랐을 뿐, 예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이 똑같아요. 아직도 배워야 할 게 너무 많고, 무엇보다 연예인 생활에 아직 익숙하지 못한 내게 가수로서의 생활이나 공동체 생활 등등 멤버들이 잘 이끌어주고 있어 늘 고마울 따름이죠"
다른 멤버들도 그러했듯, 승현의 활동폭 또한 다양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저 또한 멤버들 만큼이나 음악적, 개인적 욕심이 많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글 더스타 이영화 PD / movieb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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