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멤버들 모두가 90년생에 비슷한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소현은 막내를 하게 됐다. 그 귀여운 볼살에 혀 짧은 듯한 말투를 보면 어련히 막내티를 팍팍내기도.
"지금도 배가 고파요. 온종일 굶었거든요. 지난 주만 해도 밥 구경 제대로 하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주 조금 여유는 있는 듯 해요"
멤버 중 가윤과 가장 절친하다는 이유가 바로 '넉살'. 소현 본인도 그 누군가를 대할 때 가윤처럼 가리지 않고 잘 붙는 시원스런 성격을 꼭 빼닮고 싶다고.
"요즘 주변에서 많은 사랑을 줘서 힘이 나는 반면, 평소 친하지 않았었던 학교 친구들의 갑작스런 태도 변화에 당황했죠. 연예인이라는 게 정말 뭔지.... 호호!"
학교서도 우등생이라는 소현, 포미닛 활동 또한 언제나 수위를 달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글 이영화 더스타 PD / movieb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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