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동영상] 카라 인터뷰, '궁딩팡팡 니콜 현수막, 가장 기억에 남아'
기사입력 : 2009.09.28 오전 1:25


27일 오후,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상명대학교 대극장)에서 열린 5인조 여성그룹 '카라'(규리,승연,니콜,하라,지영)의 <Wanna Be with "KARA" Thanks Fans> 팬미팅 직후, 추석특집 프로그램 MBC <스타배틀> 녹화를 위해 일산 드림센터로 향한 그녀들을 만났다.


카라는 이날 오후에 있었던 팬미팅 소감에 대해 "첫번째 정식 팬미팅, 정말 설레고 떨렸어요. 많은 것을 못 보여 드려 죄송합니다.(규리)"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팬미팅 장소에 걸린 다섯명의 이름이 실린 현수막이었죠, 하하!


그 중 <궁딩팡팡 니콜>의 현수막이...(니콜 웃음)"


과거 카라는 <드림콘서트>, <아시아송페스티발> 등 큰 무대 경험을 한 적이 있었지만 자신들의 팬들로만 구성된 이번 무대는 그 어느 때 보다 떨렸다고 재차 강조했다.


팬미팅 마무리전 팬들과 함께 열창했던 <프리티걸>을 결코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추억이 됐다고 말하는 그녀들은 끝으로 "추석 명절 가족과 함께 잘 보내세요!"는 인사 멘트와 함께 바로 다음 녹화장으로 향했다.



글 더스타 이영화 PD / movieb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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