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동영상] 포미닛, 영원한 루키는 없다? 우린 이미 프로!
기사입력 : 2009.08.04 오후 8:28
사진 : 신인 그룹 '포미닛'과 인디밴드 '아폴로 18'의 포토타임 / 더스타 thestar@chosun.com

사진 : 신인 그룹 '포미닛'과 인디밴드 '아폴로 18'의 포토타임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한국콘텐츠진흥원은 4일 이재웅 원장 주재로 시상식을 열고 신인 음반 부문에 선정된 포미닛의 ‘Hot Issue’ 제작자인 (주)플레이큐브의 최진호 이사와 가수 포미닛과 인디뮤지션 부분에 선정된 ‘아폴로 18’에게 기념패를 수여했다.


5인조 걸그룹 포미닛의 타이틀곡 ‘Hot Issue’는 주얼리의 ‘모두다 쉿’의 작곡자 이채규의 작품으로 80년대의 펑키리듬과 후크 구성이 조화를 이룬 곡. 특히 복고풍의 사운드와 풍부한 멜로디는 댄스 그룹의 특성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플레이큐브의 홍승성 대표는 “팀명 4minute은 4분 안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표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며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포미닛과 함께 8월의 헬로루키로 선발된 밴드 ‘아폴로 18’은 지난 17일 상상마당에서 펼쳐진 공개오디션에서 EP 앨범에 수록된 ‘Warm’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밴드가 결성된 지 채 1년이 되지 않는 짧은 기간 동안 높은 연주력과 함께 개성이 있는 리듬으로 독특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8월의 신인 음반 부문에 선정된 뮤지션 포미닛에게는 SBS-TV ‘인기가요 파워루키’ 2회 출연 및 SBSi 포탈을 통한 홍보 기회가 주어지며 8월의 인디뮤지션 부문에 선정된 아폴로 18에게는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와 11월에 열리는 연말 결선 공연 출연 및 네이버 ‘오늘의 뮤직’ 노출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 : 포미닛 현아

사진 : 포미닛 현아

사진 : 포미닛 소현

사진 : 포미닛 소현

사진 : 포미닛 가윤

사진 : 포미닛 가윤

사진 : 포미닛 지윤

사진 : 포미닛 지윤

사진 : 포미닛 리더 지현

사진 : 포미닛 리더 지현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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