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세노비스 캠페인 행사에 참석한 배우 한혜진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축구선수 기성용의 아내이자, 시온이의 엄마, 그리고 배우인 한혜진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서 아름다움을 뽐냈다.
1일 오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세노비스 10주년 기념 'Design My Healthy' 캠페인 행사가 진행돼 배우 한혜진이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민트색 롱 원피스를 입고 현장에 등장했다. 하얀색 구두와 손목시계, 그리고 결혼반지만을 매칭한 깔끔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과거와 변함없는 단아한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다. 2년 후인 2015년 9월 13일, 기성용과 한혜진은 딸 시온이를 안게 됐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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