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한선화 / 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star@chosun.com

한선화가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선화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기 앞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배우 김아중과 주원, 방송인 신동엽이 MC를 맡은 '백상예술대상'(2015)은 김옥빈, 박신혜, 이유리, 문정희 송윤아가 TV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로, 김래원, 조재현, 조인성, 지성, 이성민이 TV남자최우수연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돼 관심을 모은다.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남자신인연기상 후보는 임시완, 박형식, 이준, 도경수(엑소 디오), 김대명이 후보로, TV여자신인연기상 후보로는 고아성, 김슬기, 남지현, 한선화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영화 남자신인연기상 후보는 박유천, 강하늘, 변요한, 이민호, 조복래이며, 영화 여자신인연기상 후보는 설현, 이솜, 이하늬, 임지연, 천우희다. 또 하나의 볼거리인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축하무대는 씨엔블루 정용화, 박진영이 꾸민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26일 오후 9시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생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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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영상 : 이은주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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