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민정 노출보다 우월한 '여배우 열전'
기사입력 : 2013.07.19 오후 12:18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민정보다 전지현-박신혜-수영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민정보다 전지현-박신혜-수영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여민정 노출사고로 화제몰이를 했다. 하지만 더욱 시선을 사로잡은 이들이 있었으니 전지현-박신혜-수영으로 이어지는 여배우 열전.


이날 전지현은 올블랙 드레스를 선택 우아함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으니 그녀의 단아한 앞태와 달리 뒷태는 등이 모두 노출되는 아찔함을 선사했다.


박신혜는 핑크색 누드톤 착시원피스로 미모를 뽐냈다. 자수 포인트가 달린 핑크색 누드톤 원피스에 핑크립스틱으로 박신혜는 상큼하면서도 우아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신현준과 함께 개막식 사회를 맡은 소녀시대 수영은 영화제 이름과 걸맞게 '판타스틱'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청색과 퍼플톤의 드레스는 깊은 앞트임으로 그녀의 완벽한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동시에 독특한 절개톤과 어깨장식은 심플한 라인에 포인트를 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11일 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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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전지현 , 수영 , 박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