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아이유와 윤아가 화이트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KBS홀에서는 '제 43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재광, 공승연, 무진성, 천우희, 탕웨이, 이유미, 서인국, 김한민 감독, 서은수, 신시아, 김동휘, 박해일, 이서준, 이현우, 옥택연, 옹성우, 박지환, 고경표, 김신영, 고윤정, 임윤아, 정우성, 오나라, 김소진, 아이유(이지은), 염정아, 설경구, 박소담, 전혜진, 다니엘 헤니, 변요한, 이정현 등이 참석했다.

한편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MC로 호흡을 맞추는 '제 43회 청룡영화상'은 K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올해 시상식은 2021년 10월 15일부터 2022년 10월 30일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전문가집단 투표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반영해 각 부문별 후보작(자)을 선정했다.

글 포토 에디터 이대덕 / pr.chosunj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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