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MBC 연기대상] '대상' 박해진부터 영탁·안보현·배인혁까지…'여심 스틸러 총집합'
기사입력 : 2020.12.31 오전 10:54
'2020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 사진: MBC 제공

'2020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 사진: MBC 제공


MBC 드라마를 수놓은 남자 배우들이 수트핏을 자랑했다.

지난 30일 '2020 MBC 연기대상'이 열려 MC 김성주를 비롯해 김응수, 박해진, 임수향, 신성록, 남지현, 김슬기, 남규리, 임주환, 이준혁, 김선영, 안보현, 영탁 등이 참석했다.

박해진에게 첫 대상을 안겨준 드라마 '꼰대인턴'은 올해의 드라마상, 최우수 연기상 수목미니시리즈 부문(김응수), 조연상(김선영)까지 4관왕의 영광을 얻었다.

◆ '2020 MBC 연기대상' 수상 내역

▲대상 = 박해진
▲올해의 드라마상 = <꼰대인턴>
▲최우수 연기상 = 김응수, 임수향, 신성록, 남지현
▲우수 연기상 = 김슬기, 임주환, 남규리, 이준혁
▲황금 연기상 = 심이영
▲조연상 = 김선영, 이성욱
▲신인상 = 김혜준, 안보현


글 픽콘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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