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저녁,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입장하기 위해 영화 <눈물의 왕자> 주연이자, 이번 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중국 여배우 '테리 콴'이 란제리 컨셉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역대 영화제 사상 최다인 총 70개국 355편의 영화가 상영됐으며, 이날 폐막작으로는 전쟁을 배경으로 한 심리스릴러 영화 <바람의 소리>(감독 : 첸쿠오푸, 가오췬수)가 상영됐다.
<더스타 14th PIFF 특집>은 아마폴라 델리(대표 : 오장희, 윤상준)와 함께 합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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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2009부산국제영화제 , 테리 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