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부터) 테리 콴, 고원원, 리빙빙 순
16일 저녁,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레드카펫에는 중국 여배우인 테리 콴, 고원원, 리빙빙 등이 참석했다.
국내 여배우들은 강수연, 김부선 등이 전부였고, 개막식과는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다.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역대 영화제 사상 최다인 총 70개국 355편의 영화가 상영됐으며, 이날 폐막작으로는 전쟁을 배경으로 한 심리스릴러 영화 <바람의 소리>(감독 : 첸쿠오푸, 가오췬수)가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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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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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2009부산국제영화제 , 테라 콴 , 고원원 , 리빙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