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Raw한 느낌을 추구…꾸밈없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요" [화보]
기사입력 : 2025.11.28 오후 12:38
사진: 데이즈드 제공

사진: 데이즈드 제공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5년 윈터 에디션을 통해 코르티스(CORTIS)와 발렌시아가 프래그런스(Balenciaga Fragrance)가 함께한 6종의 커버, 화보, 인터뷰, 디지털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번 촬영을 함께한 발렌시아가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하우스 창립자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의 첫 프래그런스 '르 디스(Le Dix)' 출시 이후 75년 만에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총 10가지 향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전통과 혁신,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지점을 담아내며, 귀한 원료와 실험적인 조합을 통해 프래그런스의 새로운 문법을 제시한다.


코르티스는 이러한 프래그런스 컬렉션을 각자만의 개성과 스타일로 소화하며 화보 속에서 대담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커버에 이어 공개될 내지 화보에서는 그룹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패셔너블한 태도가 고스란히 담겼다는 후문이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코르티스의 특징 중 하나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 같이 창작하는 거예요. 다섯 명 모두 음악 듣는 것과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이런 점이 작업에 팀의 느낌을 그대로 담아내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는 솔직해요. 다듬어진 것보다 로Raw한 느낌을 추구하고, 최대한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어요. 또 재미있는 것,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아 같이 작업하고 활동하면서 코르티스만의 고유한 색을 만들어나가려고 합니다"라고 전하며 팀과 창작 방식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밝혔다.

한편 코르티스와 발렌시아가 프래그런스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윈터 에디션을 비롯해 공식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X, 틱톡, 유튜브 등 '데이즈드'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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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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