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공주님이 아닐리 없어 [화보]
기사입력 : 2025.10.13 오전 10:01
사진 : 엘르코리아

사진 : 엘르코리아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엘르(ELLE)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13일 장원영과 이탈리아 로만 주얼리 불가리(BVLGARI)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장원영은 가장 강렬하고 따뜻한 빛을 느끼는 순간에 관해 "팬분들의 사랑, 무대 위, 동료들의 우정, 가족의 애정까지 다양한 순간에서 빛을 느끼지만, 그중에서도 '빛'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순간은 무대 위인 것 같다. 실제로도 수많은 빛을 받으며 무대를 채우지만, 그 빛이 제 마음을 밝혀주는 순간들이 많다. 팬분들께서 보내주는 빛이 저를 비추는 빛이라고 생각하면, 감정이 살아나는 느낌"이라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스스로 가장 빛나는 순간에 관해서는 "스스럼없이 당당하게 제 이야기를 할 때가 가장 빛나지 않을까. 내가 나다울 때, 그리고 나 스스로에게 확신이 있는 순간 가장 빛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느낀다"라고 전했다.

미니 4집 활동을 마무리한 아이브는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 개최를 앞두고 있다. 장원영은 이번 투어에서 기대되는 점에 관해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또 어떤 제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세상들이 있을지, 배우게 될 모든 것들이 기대된다. 경험치가 쌓일수록 또 한 번 성장해 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자신을 믿고 힘차게 나아가는 장원영. "말의 힘을 믿는다"는 그는 "여러 관문이 저를 기다리고 있던 순간마다 그 앞에서 무너지지 않게 '늘 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외우곤 했다. 그러다 보면 결국 그 순간들은 모두 지나가고, 더욱 성장한 제가 남게 된다"라고 전했다.

장원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패션 필름과 유튜브 콘텐츠 또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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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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