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젠틀몬스터 제공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힙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17일 필릭스가 젠틀몬스터 도쿄 긴자 스토어 오프닝 행사 참석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필릭스는 캐주얼한 블랙&화이트 수트에 젠틀몬스터 안경으로 포인트를 주어 필릭스만의 힙한 무드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착용한 안경은 글로시 실버 메탈 소재의 오벌 안경인 젠틀몬스터의 ‘퓨리 02’ 제품이다. 퓨리 02는 2025 볼드 컬렉션 신제품으로 볼드 심볼 모양의 노즈 패드가 특징적인 아이템이다.
한편, 필릭스가 방문 예정인 젠틀몬스터 도쿄 긴자 스토어는 2024년 아오야마 스토어에 이어 일본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다.
젠틀몬스터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거인 오브제와 금속 소재의 사마귀 오브제가 특징적이며, 고객 맞춤형 렌즈 교체 및 시력 검사를 제공하는 RX 서비스를 도입하여 아오야마 스토어와는 또 다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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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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