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르헨제이 제공

김소현이 마르헨제이와 함께한 룩북을 공개했다.

30일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가 공개한 화보는 '여유(Margen)'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담아낸 감성적인 분위기로 완성됐으며, 김소현 특유의 밝고 따뜻한 분위기가 더해져 브랜드의 무드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룩북에는 시즌 한정 신제품 10종의 가방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각의 제품은 브랜드의 가치와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김소현은 마르헨제이와의 이번 화보를 통해 다시 한번 뮤즈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함께, 가방 하나로 완성되는 스타일링의 정수를 보여주며 브랜드 이미지에 생기를 더했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두 번째 룩북은 단순한 제품 화보를 넘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과 김소현 배우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만나 더욱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탄생했다"며 "이번 룩북 촬영에 함께한 제품들은 자사몰과 인스타그램(@marhen.j)에서 구매 및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마르헨제이는 국내 대표 비건 브랜드로서 런칭 이후 애플레더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소재의 가방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 디즈니와의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여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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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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