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WWD 코리아 제공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으로 칸 국제 시리즈 '랑데부' 섹션에 초청돼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그녀는 일본 삿포로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솔직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칸 현지에서의 특별한 경험에 대해 박주현은 "영화 예술의 중심지에 서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었다. 그곳의 공기와 분위기, 그리고 사람들과 나눈 작품 이야기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공식 석상에서 선보인 스타일링에 대해서는 "평소 함께하는 팀과 서로의 감각을 믿는다. 특별한 자리에서는 나만의 무드를 시도한다"며, 스타일을 감정과 태도의 표현으로 여기는 그녀만의 철학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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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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