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리비아로렌 제공

이지아가 다가오는 여름, 따라 입고 싶은 청량하고 우아한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OVLR(오뷔엘알)의 에이지리스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뮤즈 이지아와 함께한 '2025 여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올리비아로렌 2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에서 선정된 '온리비아 미(Only via 'me')'를 테마로, '모든 여정의 시작과 끝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아 '나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주체적인 여성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지아는 특유의 우아하고 당당한 분위기로 새로운 여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속 이지아는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의 '에어리 셋업', 경쾌한 컬러와 패턴의 블라우스 등 일상부터 바캉스까지 두루 활용 가능한 아이템을 착용해 감각적인 여름 데일리룩을 제안했다. 특히, 론칭 20주년을 맞아 출시 예정인 일러스트레이터 '보니룸(boniroom)' 컬래버레이션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를 데님 팬츠와 매치한 청량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올 여름을 앞두고 올리비아로렌만의 고급스럽고 페미닌한 감성을 담은 스커트 셋업, 블라우스 등 일상부터 바캉스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라며 "독보적인 우아함에 청량함을 더한 배우 이지아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올 여름 자신만의 감각적인 여름 패션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따라하고 싶은 패셔니스타 이지아가 선보이는 이번 '올리비아로렌 2025 여름 캠페인'은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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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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