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24일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고윤정과 함께한 2024 겨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마리떼의 윈터 컬렉션은 코 끝 시린 차가운 겨울을 이겨낼 따스하면서도 여유로운 무드 속 배우 고윤정의 다채로운 스타일을 담아냈다.

고윤정은 네이비 컬러의 더플코트에 세미 부츠컷 팬츠를 함께 매치해 클래식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체크 셔츠와 클래식 로고 후디를 함께 레이어드하여 감도 높은 윈터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또 아웃포켓 디자인이 돋보이는 레글런 실루엣의 아이보리 하프코트와 체크 패턴의 니트 머플러를 함께 매치해 특유의 내추럴하고 포근한 무드로 섬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고윤정은 윈터 액세서리를 셋업으로 착용,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넘나들며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완벽 소화했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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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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