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사랑스러운 겨울 패션을 제안했다.

국내 대표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가 투자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드파운드'는 모델 공효진과 함께 한 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 2016년 론칭한 드파운드는 일상 속 아이템에 자연스러운 감성을 담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파운드의 이번 겨울 컬렉션은 영화 '이프 온리(if only)'에서 영감을 받아 '사랑'을 주제로 했다. 브라운 컬러 풀오버와 무스탕 재킷에 레드 컬러 캐시미어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착장에서는 공효진 특유의 분위기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과 함께 한 2024 겨울 컬렉션 화보는 오늘(18일)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유튜브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드파운드는 이번 2024 겨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드파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효진 착용 아이템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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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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