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남자는 핑크…클래식 댄디룩 소화[화보]
기사입력 : 2024.10.15 오후 12:18
사진: 데이즈드 제공

사진: 데이즈드 제공


변요한이 댄디한 매력을 자랑했다.

15일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4년 11월 호를 통해 배우 변요한과 브룩스 브라더스가 함께한 화보 컷, 그리고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변요한은 도쿄 거리 이곳저곳을 누비며 브룩스 브라더스의 위트 있는 옷과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모습을 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변요한은 브룩스 브라더스의 한결같은 클래식함이 언제 어디서든 입을 수 있는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며 그중에서도 특히 슈트가 근사했다며 웃음을 지었다.

최근 새로운 운동을 통해 또 다른 재미를 알아가고 있다는 그는 단순히 운동을 즐기는 것만이 아닌 몸을 움직였을 때 반응하는 세세한 근육을 활용하는 법을 알아가며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법을 터득하고 있다고 했다.

인터뷰 중반 무렵 처음 연기를 꿈꾸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재밌었어요, 중학생 때 공연을 했는데 친구들이 보러 와서 좋아하고 그런 느낌이 저에게 되게 새롭고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죠"라는 대답과 함께 지난 10월 4일 종영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Black Out'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고정우'라는 캐릭터와 호흡을 맞추기 위해 오랜 시간 많은 공을 들였어요. 정우에게 발언권이 생겼을 때 아무도 들어주지도, 믿어주지도 않는 상황이 저에게도 참 외롭고 힘들었거든요. 나 자신이라는 한 사람이 얼마나 유약한 동시에 소중한 존재인지 느낄 수 있었죠"라며 연기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주변에 자신을 이끌어 주는 많은 페이스메이커들이 있기에 호흡을 가다듬고 배우로서 좋은 방향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변요한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1월호와 홈페이지 ,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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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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