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디올 새 앨범서더 발탁 후 첫 화보…성숙해진 분위기
기사입력 : 2024.08.12 오전 11:43
세븐틴 민규가 색다른 매력으로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
'보그 코리아'는 지난 10일 민규와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함께한 화보를 공식 SNS에 공개했다.
최근 디올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된 민규는 이 화보에서 평소 세븐틴 활동 때와 또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는 물론, 깊고 우아한 표정 연기로 성숙한 매력을 뿜어냈다.
특히 민규는 발레리노 루돌프 누레예프에게 영감을 받은 2024 디올 겨울 컬렉션을 착용해 시크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했다. 민규의 더 많은 화보는 '보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vogue.co.kr)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민규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10월 미니 12집을 발매하고,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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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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