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월드 투어 ‘FATE’를 성공적으로 치른 엔하이픈이 1년 6개월 만에 '에스콰이어' 코리아와 다시 만났다. 프라다 글로벌 앰배서더이기도 한 엔하이픈은 2024 SS 컬렉션의 패셔너블한 룩을 전문 모델 못지않게 소화해 내며 트렌디한 멋을 뽐냈다.
13개 도시에서 21번의 공연을 경험한 것에 대해 정원은 “매 공연을 처음 하는 콘서트 같은 마음가짐으로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저희는 여러 번 한 거지만 오신 분들은 대부분 처음 보는 것일 테니까요”라고 말했다. 희승은 투어 중 'DIMENSION : DILEMMA' 앨범 수록곡 ‘몰랐어’를 피아노 버전으로 편곡해 직접 쳤던 것을 두고 “연습할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이게 가능할까?’ 싶었는데 어떻게든 되더라고요”라고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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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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