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이즈드 제공
1일 매거진 '데이즈드'가 임윤아와 키린이 함께한 12월호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임윤아는 키린의 시그니처인 울루 쿠튀르 컬렉션을 자신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오롯이 자아냈다. 세련된 주얼리 디자인, 임윤아의 우아함을 모두 담은 비주얼을 다양한 시선으로 표현했다.
임윤아는 '데이즈드' 인터뷰에서 키린의 뮤즈로 다양한 주얼리와 함께 촬영한 소감도 들려줬다. "사진을 보니, 저도 새롭더라고요. 재밌었어요"라는 말과 일맥상통하게 키린의 레드와 울루 프레임의 변주가 가미된 화보를 선보였다. 한편, 임윤아는 다가오는 새해를 위해 카운트다운하며 빌고 싶은 올해의 마지막 소원도 들려줬다. "항상 소원하면 건강을 제일 많이 이야기하는 편인데, 지금까지 달려온 것처럼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할 수 있는 게 일이니까요"라 전했다.
한편, 임윤아와 키린, '데이즈드'가 조우해 완성된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12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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