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전여빈의 자연스러운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29일 매니지먼트mmm은 전여빈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화보에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한 그녀는 따뜻한 겨울을 떠올리게 하는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해 화보를 완성시켰다. 특히, 감성적인 매력을 배가시키는 그녀의 깊은 눈빛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빠져들게 만드는 아우라를 풍기며 감탄을 자아낸다.
영화 ‘거미집’으로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전여빈은 또 한번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그녀의 차기작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우민호 감독의 대작 영화 ‘하얼빈’으로 알려져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은다.
전여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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