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세븐틴 민규가 치명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민규와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가 함께한 12월호 화보 이미지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민규는 감각적인 포즈로 분위기를 압도했고, 조각 같은 얼굴에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규는 세븐틴을 "한결같은 팀"이라고 정의하면서 "10년 전의 세븐틴과 10년 후의 세븐틴이 바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무대 위에 13명이 있을 때 빛나는 팀. 언제나 세븐틴은 세븐틴이었으면 좋겠다"라고 그룹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민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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