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솔트앤초콜릿 제공
이세영이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7일 이세영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 호 화보 촬영을 위해 베트남 푸꾸옥으로 출국했다. 이세영은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결점 없는 완벽 비주얼을 자랑하며 공항에 등장했다. 그는 크롭 기장의 포켓 블루종 재킷과 함께 레더 스커트 팬츠를 매치, 여기에 레이스업 앵클 부츠로 룩을 완성하여 쿨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세영이 착용한 제품들은 컨템포러리 브랜드 '솔트앤초콜릿'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솔트앤초콜릿'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편안한 소재를 기반으로 여성 토탈 패션을 전개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입기 좋은 웨어러블 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세영은 오는 24일(금)에 첫 방영되는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박연우 역을 맡아 타임슬립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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