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질 샌더 제공
이성경, 더보이즈 현재가 패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지난 2일 더 현대 서울에서 질 샌더의 서울 팝업스토어가 오픈했다. 이날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배우 이성경과 그룹 더보이즈의 현재가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성경은 질 샌더를 상징하는 고급스럽고 미니멀한 아이보리 울 코트에 유려한 곡선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카놀라 핸들 백과 발레리나 힐을 감각적으로 매치해 이목을 끌었다.
더보이즈 현재는 벨트가 돋보이는 데님 셋업에 블루 컬러의 리사이클 나일론 립스탑과 리사이클 다운 충전재의 인젝티드 패딩을 활용한 백과 부츠로 포인트를 주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이날 이성경과 현재는 매장에 비치된 여성, 남성 및 공용 의류를 비롯해 액세서리 등 질 샌더 플러스 컬렉션의 아이템을 살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질 샌더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일까지 더 현대 서울 1층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어서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이스트 1층 홀에서 진행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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