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프라다 제공
트와이스 사나, 전소미, 엔하이픈이 프라다 쇼를 찾았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는 2024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트와이스 사나는 핑크 컬러의 원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전소미는 반짝이는 실루엣이 돋보이는 스커트로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트와이스 사나와 전소미는 세련된 디테일과 독특한 초승달 모양의 독창적인 '아르케 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멤버 전원이 프라다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엔하이픈은 댄디하거나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해 멤버별로 개성이 돋보이는 룩을 선보였다.
엔하이픈과 트와이스 사나, 전소미는 지난 9월 19일과 20일에 프라다의 쇼 참석을 위해 출국하며 선보인 공항패션에서도 프라다 제품으로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인 바 있으며, 트와이스 사나는 쇼 참석 때와 동일한 '아르케 백'의 브라운 컬러를 전소미는 '갤러리아 백'과 함께했다.
한편, 프라다의 2024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 쇼 영상은 프라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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