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더보이즈 멤버 주연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더보이즈 주연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제냐(ZEGNA)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주연은 제냐와 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엘더스테이트먼의 협업 컬렉션 제품을 착용해 가을 분위기를 담은 화보를 완성했다.
주연은 제냐와 엘더스테이트먼의 장인 정신이 담긴 캐시미어 니트와 오버사이즈 핏의 니트 셔츠를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가을 룩을 연출했다. 또 화려한 패턴이 포인트인 보머 재킷과 미니멀한 느낌의 가디건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주연은 순수한 눈빛부터 장난기 어린 모습, 시크한 무드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냐 X 엘더스테이트먼 컬렉션은 톡톡 튀는 컬러감과 패턴이 매력적인 엘더스테이트먼만의 LA 감성과 제냐의 럭셔리하고 정제된 오아시 캐시미어가 만남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두 브랜드가 중시하는 기술력과 훌륭한 소재, 장인 정신, 자연과의 조화 등 여러 가치들을 공유하며 이를 고급스러운 원단인 캐시미어에 투영시켰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더보이즈 주연의 더 많은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 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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