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그코리아 제공
정경호가 가을 여행을 떠났다.
25일 패션 매거진 보그코리아 측이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와 함께한 정경호의 화보를 공개했다.
영국 런던에서 촬영한 이번 스페셜 화보는 리모와의 가방 컬렉션을 정경호만의 댄디한 가을 스타일링으로 표현해 한층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에서 정경호는 리모와의 시그니처인 실버 컬러의 알루미늄 소재를 패셔너블하게 표현한 퍼스널 크로스바디 백과 빈티지한 감성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아타셰를 블루종이나 셋업 수트 등과 매치하여 캐주얼한 듯 포멀한 믹스앤매치 스타일로 표현하였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캔버스 소재와 여행과 일상 모두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보여주는 네버 스틸 컬렉션의 백팩과 브리프 케이스, 그리고 오리지널 체크인 라지 수트케이스 등을 고전적인 트렌치 코트나 데님 등의 룩, 그리고 정경호만의 우수 어린 눈빛으로 연출했다.
이처럼 리모와의 다양한 백 컬렉션과 배우 정경호의 시크한 스타일링이 만나 클래식 무드에 감각적인 모던 터치를 더하여 완성도를 높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정경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모두 보그코리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정경호는 스크린 차기작으로 영화 ‘보스’ 촬영을 마치고 내년 시리즈 제작이 확정된 ‘노무사 노무진’의 타이틀롤을 맡아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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