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셀린느 제공
박보검이 훈훈한 비주얼로 이른 시간부터 공항을 밝혔다.
22일 박보검은 글로벌 모델로 활동중인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도쿄 일정 참석을 위해 서울 김포 국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박보검은 에디 슬리먼이 선보이는 셀린느 옴므 컬렉션의 청청 패션을 세련되게 스타일링 한 가운데, 이번 시즌 셀린느의 키 백으로 꼽히는 블랙 컬러의 트리옹프 베사체(TRIOMPHE VESACE) 백을 매치하여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크로커다일 질감의 디테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베사체 백을 착용해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박보검은 데뷔 이후 첫 뮤지컬인 '렛미플라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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