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맵스 제공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가 배우 박이현의 8월 호 화보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배우 박이현은 처음 시도해 보는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함께 신비로운 비주얼을 가감 없이 보이며, 묘한 매력과 함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윔웨어를 연상케 하는 점프슈트 착장 컷은 배우 박이현이 가진 베이비 페이스와 청초한 면모를 더욱 부각시켰고, 레드 드레스의 착장과 거칠게 표현된 주근깨, 그로테스크한 언더 아이 메이크업으로 스타일링한 컷에서는 서늘하고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촬영장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나 배우 박이현의 전매특허인 시크하고 나른한 눈빛은 이번 화보의 완성도를 더했으며, 자칫 소화하기 어려울 법한 의상들도 박이현만의 무드로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반전 매력의 주인공이자 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박이현의 감각적인 포징들과 콘셉트에 맞는 표현력은 배우로서 그녀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배우 박이현과 함께한 본 화보는 다수의 화보 페이지와 함께 8월 10일 발간되는 맵스(MAPS) 8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우 박이현은 2017년 가수 박경의 ‘순간 삭제’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시작하였으며, 최근 방영한 ENA 드라마 ‘남남’에서는 실감 나는 미혼모 역으로 풍부한 감정선을 보여주며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중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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