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모와 제공
가수 겸 배우 로운이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RIMOWA)의 125주년 기념 전시를 축하하기 위해 일본 도쿄에서 열린 ‘SEIT 1898’에 참석했다.
이날 아시아 대표로 참석한 로운은 블랙 수트와 함께 실버 컬러의 알루미늄 슬링 클러치를 매치하면서 깔끔한 블랙 & 실버 조합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로운의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해준 가방은 리모와의 퍼스널(Personal) 컬렉션 아이템으로, 여러 방식으로 몸에 걸쳐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운이 참석한 리모와 125주년 기념 전시 ‘SEIT 1898’은 브랜드의 아카이브와 협업 제품, 그리고 특수한 목적을 위해 제작된 스페셜티 아이템까지 100개 이상의 케이스를 선보였으며, 이번 전시를 위해 메종은 해외의 다양한 유명 인사들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소장품들을 최초로 한자리에 선보여 전시의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리모와 125주년 기념 전시 글로벌 투어의 2번째 행선지는 9월 뉴욕으로 알려졌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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