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셉앤스테이시 제공
전도연이 패션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 AND STACEY)의 새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측이 배우 전도연과 조셉앤스테이시의 첫번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얼마 전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의 주인공으로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며 다시한번 세계적인 명품배우의 면모를 선보였던 전도연은 조셉앤스테이시와의 캠페인에서 그녀의 리즈시절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배우 전도연의 스타일리시한 애티튜드 속 환한 미소가 돋보였던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The Icon'으로 그녀만의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담아내고자 했다. 화보 속 전도연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럭키 플리츠' 백을 매치해 일상과 여행의 경계 없이 착용 가능한 캐주얼한 무드를 선보이며, 영원한 패션 아이콘이라는 면모를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조셉앤스테이시 브랜드 관계자는 "조셉앤스테이시의 '럭키플리츠' 디자인이 대체 불가한 배우로 평가받는 전도연과 조우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독창적 디자인과 프리미엄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도연과 함께한 이번 조셉앤스테이시의 첫 캠페인 화보 속 제품들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조셉앤스테이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도연은 최근 새롭게 도전한 액션물 넷플릭스 '길복순'으로 한국 영화 사상 최장 기간 글로벌 톱10을 기록하며, 전세계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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